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브치 살릭 (문단 편집) ==== 엘프 편 ==== [[파일:172753655914b2ee6.png]] 백야의 마안의 수령 [[파토리]]가 마석들을 전부 확보, 클로버 왕국 전체에 대규모 전생 마법을 발동하여 엘프의 영혼들이 인간들의 몸에 전생해 커다란 혼란이 일어나게 되고, 마법 기사단 본부 건물도 공격을 받게 된다 백야의 마안과 내통한 혐의로 지하 마법 봉인 감옥에 갇혀있던 [[겔도르 포이조트|겔도르]]는 감옥이 부서질 정도로 바깥에 큰 소동이 일어났다는 것을 파악하고, 엘프 전생자들의 커다란 마력을 감지한다. 감옥 문이 부서진 틈을 타 탈출하려고 하는데, 역시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레브치도 겔도르와 재회하게 된다. 겔도르는 이런 곳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며 레브치를 선배라고 부른다. 사실 둘은 같은 자줏빛 범고래 단의 선후배 사이로, 2년 전 겔도르는 임무 중에 레브치를 함정에 빠뜨려 그의 얼굴에 큰 상처를 입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그리고 임무 실패 책임을 레브치에게 뒤집어씌워 그를 자줏빛 범고래 단에서 내쫓게 만들었던 것이었다. 겔도르는 어차피 레브치는 다른 단원들에게 원성을 많이 사는 단원이어서 그때 아무도 레브치의 편을 들지 않았다며 자업자득이라고 받아친다. 레브치도 겔도르에게 너도 마찬가지라서 이런 감옥에 갇혀있는 것이 아니냐며 어떤 공격 마법도 통하지 않는 투과 마법을 가지고 있으면서 꼴좋다고 비웃고, 겔도르는 자신의 몸만 아끼느라 위험한 임무는 맡지도 않고 향상심도 없고 후배들한테 실력으로 밀린 한심한 인간이라며 어떤 마도사의 마력이든 봉인할 수 있는 사슬 마법이 아깝다고 대꾸한다. 그렇게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둘은 같이 결국 반마법을 쓰는 꼬맹이, 즉 아스타만 아니었더라면 무적인 자신은 모든 일이 잘되었을 거라고 소리치자, 그제서야 서로가 아스타와 악연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란다. 그 때 감옥의 천장을 부수고 쳐들어온 엘프 전생자와 마주한다. 레브치는 자신의 사슬 마법을 쓰지 않고도 엘프 전생자에게서 엄청난 마력이 느껴진다며 이런 괴물들이 밖에서 날뛰고 있었냐고 경악하고, 겔도르는 이 소동이 백야의 마안 때문임을 짐작하고 자신이 엄청난 녀석들을 끌어들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겔도르는 엘프 전생자에게 먼저 타협을 제안하지만 엘프 전생자는 인간은 믿지 않고 무조건 죽이겠다며 공격 태세를 갖춘다. 결국 레브치와 겔도르는 내키지는 않지만 서로 협력을 하기로 하는데, 겔도르는 '보이지 않는 탐색자'와 '보이지 않는 동행자'로 자신들의 마력과 모습을 숨기자 엘프는 당황하고, 레브치는 '사슬 창성 마법 - 마박철쇄진'으로 엘프를 속박해 마력을 봉인시킨다. 그렇게 엘프를 제압하고 레브치는 바깥 세상에 나오기 위해, 겔도르는 자신의 오명을 씻기 위해 감옥을 탈출한다. 이후 세피라의 사도 엘프들로 인해 클로버 성에 봉인되어있던 그림자 왕궁의 문이 열리게 되고, 겔도르는 그림자 왕궁을 알아보며 레브치에게 고대의 마법 공간이라고 설명해준다. 겔도르는 그곳에 고대의 마도구나 지보가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들었기 때문에 보물에 혹해 그림자 왕궁으로 잠입하게 되는데, 레브치도 동행한다. 그리고 그림자 왕궁 안에 잠들어있던 보물들을 발견해 챙기지만, 당시 그림자 왕궁은 [[자그레드]]가 언령 마법으로 이계의 물질들을 쏟아내며 그림자 왕궁이 이계의 물질들로 점차 잠식되어가고 있던 상황이었고, [[리히트(블랙 클로버)|리히트]]가 자그레드를 완전히 소멸시키기 위해 '검 궁극 마법 - 숙마의 검 패업'을 사용해 성의 일부가 파괴되었다. 레브치는 겔도르와 함께 투과 마법으로 이계의 물질들로부터 몸을 지키고 있었는데, 리히트의 마법의 여파로 상층부에서 큰 흔들림을 느끼고, 커다란 마력을 지닌 자들이 여기 저기 있다는 것을 감지한 레브치는 이런 곳에 오는 게 아니었다고 후회한다. 겔도르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선 다소 위험이 따른다고 말하지만, 겔도르도 속으로는 마력이 고갈되기 전에 그림자 왕궁을 탈출할 출구를 찾으려고 한다. 결국 자그레드가 아스타 일행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소멸하지만, 이계의 물질들은 자그레드가 죽어도 멈추지 않고 계속 성을 잠식해 그림자 왕궁이 붕괴하기 시작한다. 야미와 샤를라(샬롯)도 출구가 있는 최상층 방으로 올라갈 방법이 없어 난처해하던 순간, 야미가 기 감지를 통해 레브치와 겔도르를 발견하여 그 둘을 붙잡고 레브치의 사슬 마법을 이용해 같이 최상층으로 올라온다. 그림자 왕궁에 있던 나머지 인원들도 발토스의 공간 마법으로 출구가 있는 곳으로 안전하게 도착, [[르미엘 실버밀리온 클로버|르미엘]]은 이렇게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을 보고, 특이한 마법과 인간이 잔뜩 모여있으니 클로버 왕국은 이제 안심이라고 웃으면서 말한다. 그렇게 일행과 그림자 왕궁을 탈출하고, 혼란을 마무리하기 위해 윌리엄은 자신의 세계수 마법과 리히트의 숙마의 검의 능력을 조합하여 합체 마법 '영광수'로 나라 전체의 엘프들의 마력과 생명을 모아 아스타의 멸마의 검으로 클로버 왕국에 발동된 전생 마법을 해제시켜 엘프의 영혼들이 성불하는 모습을 지켜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